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함마드 알리 진나 (문단 편집) == 매체에서 == [[파일:진나(간디).png]] [[리처드 애튼버러]] 감독의 영화 [[간디(영화)]]에서 조연으로 등장한다. [[인도]]의 배우인 알리크 파담시(1928~2018)가 분했으며 [[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]]의 비폭력주의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 고집스러운 인물로 표현되었다. 이 때문에 당시 이 영화를 본 [[파키스탄인]]들이 상당히 분노를 표했었다고 한다. 그러나 이 영화는 인도에서 개봉했을 때는 진나에 대한 묘사가 사실적이라는 평을 받았다. 그렇다고 악역은 아니고 단지 생각의 차이에 의한 노선 차이일 뿐으로, 일단 결정된 비폭력 투쟁에 확실히 따르는 동지이다. [[인도]]의 독립이 확정된 후에 [[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|간디]]와 확실하게 결별하는데, 간디에게 [[무슬림]]들은 [[힌두교]] 신자를 [[영국]]에 이은 새 지배자로 받아들일 생각이 없으니 갈라서자고 요구한다. 간디가 타협책으로 인도의 첫 내각을 모두 무슬림으로 구성해주겠다고 호소하자 마음이 흔들리지만, [[자와할랄 네루]]가 힌두교도들이 무슬림 내각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면서 간디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음을 지적하자, 마음을 굳혀 분리된 인도와 [[파키스탄]]과의 내전 중에 선택하라고 간디에게 통보한다. 이후 파키스탄의 총독으로 부임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퇴장한다. 즉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에 가깝다. [youtube(VKFwO9ue9rY)] 1998년 제작된 [[파키스탄]] 영화인 진나에서는 이름처럼 주인공으로 나온다. 배우는 놀랍게도 [[크리스토퍼 리]]. 재미있는 점은, 상술한 [[간디(영화)|간디]]에서 [[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|마하트마 간디]] 역을 맡은 [[벤 킹슬리]]는 [[인도계 영국인]]인데 비해, 진나에서 모하마드 진나 역을 맡은 [[크리스토퍼 리]]는 [[잉글랜드]]계-[[이탈리아인|이탈리아계]] 혼혈 [[영국인]]으로, [[인도인]]이나 [[파키스탄인]]의 피는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이다. 근데도 둘 다 실제 인물들과 싱크로율이 너무 높아서, 간디와 진나를 실제로 만나봤던 사람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고 한다. 당연히 이 영화가 개봉할 당시 파키스탄에서는 간디가 영화로 나왔을 때의 인도처럼 엄청난 호응을 보냈는데 그래서인지, [[로튼 토마토]]의 평점이 84%다. [[영국]]과 합작으로 음악이나 여러 쪽은 [[영국인]]이 맡았고, 감독과 제작자, 제작사 모두 파키스탄 쪽이다. [[분류:인도의 남성 정치인]][[분류:파키스탄 총독]][[분류:인도의 독립운동가]][[분류:인도의 변호사]][[분류:법조인 출신 정치인]][[분류:1876년 출생]] [[분류:1948년 사망]][[분류:카라치 출신 인물]][[분류:인도의 무슬림]][[분류:화폐의 인물]][[분류:결핵으로 죽은 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